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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 역사 새롭게 쓰는 오산” - 곽상욱 시장 언론 간담회, 성과·정책방향 설명
  • 기사등록 2013-07-02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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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경호 사진부장·이영주 기자 = 곽상욱 시장이 민선 5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행복 오산 향한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그 간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곽 시장은 7월2일 오산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간담회를 펼쳤다.

 

 

▲  곽상욱 시장이 7월2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민선5기 3년 성과와 과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곽 시장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 ▲모범적인 보육도시 구현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 ▲쾌적한 그린 시티 조성 ▲풍요로운 문화공간 조성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구현 ▲공약 이행과 수상실적 등을 설명했다.

 

▲ 기자 간담회는 시청 간부 공무원, 출입기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오산시가 도교육청과 혁신교육도시 MOU 체결 후 교육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타 자치단체의 혁신교육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2012 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부분 특별대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4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은 교육의 변방 오산이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곽 시장은 깔끔하게 정리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은 민선5기 3년 간 추진해온 각종 시책을 마무리하고 미진한 부문은 더욱 내실 있게 다져가겠다. 특히 혁신교육 정착으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 입지 구축, 시 랜드마크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세교지구 복지인프라 완성 등의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곽 시장이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의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지난 3년 간 오산시정을 운영해 오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이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말했다.

 

▲ 곽 시장이 프리젠테이션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소신껏 답하고 있다.

 

▲ 참석한 기자들이 배포된 보도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며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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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2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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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지방찌라시2013-07-03 09:06:53

    지방기자(오산시청출입기자) 는 1년에 몇백만원씩 홍보비지출 하면서 대표브랜즈 주관하는 언론사엔 몇천만원이 지출된 과정 시민들께 해명해주시고 오산인터넷신문에서도 정확한 기사를 보도해주세요

  • 지방찌라시2013-07-03 09:03:40

    곽시장님! '피플인사이트' 에서 주관하는 곳에서 교육브랜드대상 이란 상이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상으로 시민들께 착각을 불러이르켜 현수막 개첩하고 또한 오산시의예산을 몇천만원 지출한것 감사때 김지혜 의원님께서 밝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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