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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자 - 판매수익금, 독거노인·불우이웃 등 소외층 지원
  • 기사등록 2013-07-03 1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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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애)는 6월28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감자를 수확했다.

 

▲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돕기 감자 수확을 했다.

 

이번에 수확한 10㎏, 180박스의 감자는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동 휴경지 밭(1천800㎡)에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관심과 정성으로 가꿔냈다.

 

▲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세마동 내 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김성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판매 후 수익금으로 명절과 연말에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휴경지를 이용한 감자 심기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지속되는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자수확 작업장에는 세마동 ‘펀 키즈’ 유치원생 180여명이 체험학습 차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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