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홍승진 기자 = 지역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일념하에 모인 단체, 오산 한사발봉사단.
▲ 한사발봉사단은 7월19일 오산 궐동 침례교회에서 어르신 짜장면 봉사를 했다.
이들은 매월 1회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이 점심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멋진 연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강연,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점심 무렵을 책임진다.
▲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있다.
한사발봉사단은 7월19일 오산시 궐동 오산침례교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 회원들이 주방에서 짜장면 식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날은 짜장면 뿐 아니라 후식으로 옥수수 한자루까지 얹어 풍성한 인심을 느끼게 했다.
▲ 어르신의 여흥을 위한 공연 중.
한사발봉사단은 더욱 풍미 있는 짜장면을 제공하고자 앞선 6월 이재구 드림토탈시스템 회장에게 제면기를 후원 받았으며 ‘짜장면 장인’ 이만수 주방장 회원이 등록해 전문화된 맛을 내고 있다.
▲ 어르신들이 식당으로 오시기 전 밑반찬을 내어 놓는 이재구 드림토탈시스템 회장.
아울러 봉사단 회원 중·고생 자녀들은 월 1~2회 주말을 맞아 오산지역 문화재 보호를 위해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오산 한사발봉사단 짜장면 봉사활동 이모저모>
▲ 바이올린 공연도 곁들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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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짜장면을 나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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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이 색소폰 동아리 공연에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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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어르신께 배달될 무료 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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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침례교회는 오산에서 처음으로 무료급식을 시작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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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봉사단원들이 주방에서 점심 준비에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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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땀 흘리는 봉사단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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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궐동 오산침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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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침례교회 옆 오산천가에 활짝 핀 흰 무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