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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풀뿌리축구대회 I-리그 개최 - 지역 초·중·고 총38개팀 참가…우승팀 왕중왕전
  • 기사등록 2013-07-22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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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7월20일 종합운동장에서 전국 풀뿌리축구대회의 지역 리그 오산시 I-리그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은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지역 내 참가 학생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오산시는 7월20일 종합운동장에서 전국 풀뿌리축구대회 지역 리그 개회식을 가졌다.    

 

오산시 I-리그는 지역 내 초·중·고 총 38개팀이 참가해 오는 11월2일까지 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학교 스포츠클럽리그팀과 혼합팀 리그 등 2개 리그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전국풀뿌리축구대회 왕중왕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제1회 전국 풀뿌리축구대회는 엘리트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평소 연마한 축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승패를 떠나 상호 존중과 배려 속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며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2013 전국 유·청소년 연맹 하계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좋은 성적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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