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7월23일 화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시민 속으로’를 운영해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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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7월23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시민 속으로'에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
시에 따르면 대원동 28~31통 및 40통 주민 5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곽상욱 시장이 시민 곁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지역현안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곽 시장은 이어 갈곶동 원영아파트 민원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후 관련부서 담당자에게 해결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 이동시장실 후 민원현장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곽상욱 시장(왼쪽 두번째).
오산시는 민선5기 4년차를 맞이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월 1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시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방법으로 개선하고자 기존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던 이동시장실을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인 ‘시민 속으로’를 2012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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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대원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
곽상욱 시장은 “오늘 주민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해서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갈곶동 주민 이모(42) 씨는 “지역현안을 시장님께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무척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2012년 5월 오산동 중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광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보건서비스·로드 체킹 등 시민 속으로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민주당은 이미지정치 달인들만 모여있군요...시장님은 안그럴줄 알았는데...따라붙은 기자 뉴시스 기자분 인데 ...민주당 기자라고 소문났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