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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오산상공회의소 업무협약 - 상공회의소 회원사 경쟁력 강화·직무능력 향상
  • 기사등록 2013-07-24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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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와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헌방)는 7월24일 오산대학교 총장실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는 오산상공회의소 회원사의 경쟁력강화와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치러졌다.

 

▲ 오산대학교와 오산상공회의소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오산상공회의소 내 회원사 중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의 수요에 맞춘 컨소시엄 훈련을 제공으로 재직근로자 직무능력향상 및 전문 인력 양성·공급을 위한 것이다.

 

오산대학교는 협약기업에서 요구하는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 및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무 적용이 가능한 맞춤훈련과정 개설과 오산상공회의소 회원사 수요에 맞는 채용예정자 훈련지원, 협약기업 분야에 관련된 기자재 및 실습실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오산상공회의소는 컨소시엄 참여 및 협약기업 선정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구인활동 지원 및 오산대학교 졸업(예정)생 취업 지원과 관련해 상호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시행 협약이다.

 

▲ 협약은 오산상공회의소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와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8월부터 오산상공회의소와 오산대학교가 상호 협력해 컨소시엄 협약 체결 희망기업을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 및 교육담당자 면담과 수요조사로 재직근로자 직무역량 향상과 전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훈련 개발 및 공급·필요 인력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오산지역기업들이 기술력이 뛰어난 전문인력을 확보해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오산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률 해소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서범석 오산대학교 총장은 “오산상공회의소 회원사를 위해 학교의 우수인재를 추천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에 적합한 기술훈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역경제발전과 실업률 해소라는 큰 뜻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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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4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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