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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가정 ‘범죄 대물림’ 연결고리 차단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행복나눔위원회 창립식
  • 기사등록 2013-07-26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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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지부장 김영태)는 지부 회의실에서 범죄예방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출소자가정의 범죄 대물림을 차단할 행복나눔위원회를 7월25일 창립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출소자 가정 범죄 대물림을 차단할 행복나눔위원회를 7월25일 창립했다.

 

행복나눔위원회는 청소년 전문상담사와 명문대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출소자 자녀 심리상담 및 학업지도를 통해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과 올바른 사회진출을 유도해 범죄의 대물림 방지와 안정적인 가정환경복원을 지원한다.

 

통계에 따르면 일반가정아이들과 출소자가정의 아이들의 범죄율은 5배 차이이다.

 

따라서 이번 행복나눔위원회의 활동으로 많은 범죄예방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는 경기남부지역 범죄예방과 사회복귀 참여자들의 건전한 사회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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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6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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