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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축구 향연 '하이리그' 개막 - 8월10일까지 21개팀 320명 출전, 자웅 가린다
  • 기사등록 2013-07-29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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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7월27일 종합운동장에서 ‘2013 하계 오산하이리그’개막식을 가졌다.

 

▲ 하이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각급 사회단체장, 축구관계자, 선수 등 400명이 참여한 오산하이리그는 매년 계절별로 치러지는 4개 리그 가운데 하나다.

▲ 각 학교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하이리그는 운동장을 누비는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며“토요학교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이 토요일을 즐겁게 활용하며 알차게 배우는 날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하이리그는 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하는‘함께 하는 한울타리 토요학교’6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아이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어 선수와 심판으로 참여하는 축구 리그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이리그는 8월10일까지 총 21개팀 320명이 리그전을 치르며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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