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문화재단은 8월10,11일 이틀간 맑음터공원에서 ‘별빛 가득한 맑음터, 가족사랑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2013 오산 가족캠프 대행진’행사를 개최한다.
▲오산문화재단과 오산대학교는 8월10,11일 '가족캠프'행사를 갖는다.
오산시와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대학교(이벤트연출과)가 주관하는 행사는 가족들이 직접 텐트를 치고 레크레이션 등에 참여하면서 돈독한 사랑을 느껴는 추억여행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가족캠프는 10월에 열리는 제3회 오산 뷰티·힐링 축제를 앞두고 사전 행사 일환으로 의미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첫째날 10일에 맑음터공원 분수광장에서‘맑음터 아水라장’,‘캠핑콘서트’등이 진행되며 둘째날은 오산천에서 걷기대회와 함께 생태교육이 마련된다.
한편 가족캠프는 선착순 50가족(약 200명)을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가족당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문화재단 축제TF팀(379-99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는 축제좀 줄이시죠
재정자립도 엉망이라고 하던데
예산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