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뜻있는 오산시민들이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깜짝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준비했다.
플래시 몹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권영대 강남성형외과원장·최서희 살리고 노래교실원장·박진선 슈자이너 대표·고찬영 신장동 주민자치센터 방송댄스강사 등 4명이다.
▲ 68주년 광복절을 맞아 '깜짝 독도 플래시몹'이 8월15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플리시 몹은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집결, 11시15분까지 시청 광장에서 불특정 다수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내용은 참석자들이 ‘애국가’ ,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합동으로 댄스 실력(?)을 뽐 낸 뒤 해산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SNS(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를 통해 플래시 몹 모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 플래시몹(flash mob) :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지정된 약속장소에 불특정 군중들이 모이도록 전파한 뒤 짧은 시간 동안 이벤트를 갖고 흩어지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