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8월19일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주)중앙고속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했다.
화성시 동탄면 중리에 본사를 둔 (주)중앙고속은 총 841명의 직원과 차량 347대를 보유했으며, 전국 58개 노선을 운행하는 국내 고속버스 업계 2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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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경찰서와 (주)중앙고속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박준근 대표이사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말 좋은 제도”라며 “잘 지켜진다면 운전자에게는 큰 혜택이 주어지고 교통사고 감소라는 효과가 분명 나타날 것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중앙고속 전 직원이 앞장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하고 교통법규 준수에 솔선수범해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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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경찰서는 업무협약이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김성근 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잘 정착되면 교통사고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축하해요.시의회 C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처리는 어떻게 됐는지요.시민들의 궁금증 해소...필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