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호강) 방과 후 아카데미는 8월13,14일 1박2일에 걸쳐 ‘꿈TREE의 신나는 하계캠프’를 실시했다.
▲ 하계캠프에 참가한 꿈TREE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꿈TREE 참가자들은 용인시 에코그린타운과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에서 알차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 학생들이 수영장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수영장과 물썰매장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낸 뒤 요리대회, 포토스토리, 바비큐파티, 피구 등으로 어울리며 우정을 다졌다.
유진서 학생(원일초 5)은 “친구들과 함께 캠프를 다녀와서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