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9월3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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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는 9월3일 5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과 청렴동영상 시청, 경기도인재개발원 박상범 주무관의 오산시 교육컨설팅 추진계획 설명, 시민과 직원 시상 등에 이어 곽상욱 시장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문화’라는 주제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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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욱 시장은 가을 축제 프로그램 등의 원활할 추진을 당부했다. |
곽상욱 시장은 “지난달 전력위기에 따른 냉방기 가동 제한으로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을지연습과 각종 민원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달에는 21만 오산시민의 축제인 오산시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만큼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10회 독산성 전국 하프마라톤대회와 뷰티힐링축제 준비,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편성, 추석절 종합대책, 제196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준비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