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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시장 안정노력 요구된다” - 오산시·오산상의, 기업인 세미나·서진규소장 특강
  • 기사등록 2013-09-25 1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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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와 오산상공회의소는 9월25일 웨딩의전당에서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 오산시는 9월25일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발공장 직공으로 시작해 하버드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유명해진 희망연구소 서진규 소장을 초빙했다.

 

그의 저서명이기도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열띤 특강이 펼쳐졌다.

 

▲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서진규 소장이 특강하고 있다.

 

서현숙 경제문화국장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난을 겪는 기업들의 자금시장 안정노력이 요구된다”며 “시도 중소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찾아가 도와주는 맞춤형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헌방 회장은 “오늘 특강이 최근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경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증거가 돼 위기극복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시의원,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유관기관장, 기업인,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참석 기업인들에게 뷰티·화장품 사업 중심지 오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11~13일까지 개최되는 오산 뷰티힐링축제 홍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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