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9월27일 자매도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오산시 문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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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도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오산 문화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
순천만국제공원박람회 행사장 내 습지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 공연은 오산시 국악지부 부채춤, 경기민요, 경고춤, 소리극 등을 선보였다.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오산시 여성합창단도 6곡의 합창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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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국악지부 및 여성합창단이 뛰어난 공연을 선보였다. |
앞선 4월20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펼쳐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 기간 중 ‘지자체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은 실시됐으며 전국 60여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오산시와 순천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자원 보전,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평생학습 도시라는 공통점과 주요 시책 교육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우호교류를 추진해왔으며 앞선 1월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오산여성합창단원의 멋진 합창을 선 보였군요, 수고 했어요.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