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애)는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총 772세대가 입주 예정인 세교 9단지(B-3BL) 휴먼시아휴튼아파트 단지내 입주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민원인 등이 동주민센터까지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아파트 입주지원센터에서 주2회(화, 목)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전입신고서 접수, 확정일자 부여 등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며, 구비서류는 세대주 신분증,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시) 등이 필요하다.
이영애 신장동장은 “민원중심 현장행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오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장동주민센터(031-370-62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