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동장 박용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랑)는 10월25일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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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김치를 담그고 있다. |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최인혜 시의원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 30상자는 어렵고 외로움에 처한 독거노인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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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치 담그기에 앞서 배추를 절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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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용기에 담고 있다. |
김해랑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들께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규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단체를 중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