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외롭고 어려운 어른들께 '사랑바이러스' - 오산시 남촌동새마을부녀회, 김치 30상자 전달
  • 기사등록 2013-10-28 14:35:07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동장 박용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랑)는 10월25일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최인혜 시의원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 30상자는 어렵고 외로움에 처한 독거노인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치 담그기에 앞서 배추를 절이고 있다.

▲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용기에 담고 있다.

 

김해랑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들께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규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단체를 중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0-28 14:35:0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