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6·25 한국전쟁 참전국 대학생들이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 6·25 한국전쟁 참전국 대학생들이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찾아 의미를 되새겼다.
터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 참전국가를 비롯한 모로코 중국, 한국 등 에서 대학생 수십명이 유엔군 초전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 터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지 국가 학생들이 기념관을 찾았다.
각 나라 대학생들은 11월16일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기념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학생들이 기념관에서 묵념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의회 최인혜 시의원(국제관계학 박사)은 학생들에게 직접 기념관을 소개했다.
▲ 최인혜 시의원(우측)이 학생들에게 초전기념관 설명을 하고 있다.
최인혜 시의원은 “여러분 나라의 세계 평화를 위한 결단과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날 한국이 있으며 기념관에 올 때마다 그 분들의 거룩한 정신을 되새기게 된다. 부디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기 바라며 고국에 돌아가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달라”고 말했다.
▲ 유태현 관장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국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자”고 말했다.
유태현 관장(초대)은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며 남과 북의 전쟁은 끝난 게 아니다.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자유의 유무다. 이 자유는 해외 참전용사의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가족과 친구를 뒤로 하고 이름 모를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그 분들에게 우리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군초전기념관은 2013년 5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지정에 이어 8월7일 제2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4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전국에서 2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진정한 겸손은 인간의 도리이며 성공의 길(道)이다.
최인혜의원 요즘 주가상승
잘한것은 인정 해야하며,꼬투리 잡는 습관은 자기의 결점을 숨기고 무엇이든 남을 비방하는것이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가는법! 물론 잘못한 것도 있겠지 만,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가면 되지요.
그러니까 잘해! 같은당 곽시장님 추진하는 사업마다 꼬투리잡지마시고 ~~정정당당 승부해야지
세계에 오산시를 알리는 역할을 시의원이 한 것 뿐인데 악플이나 달고 계시는 인간님의 인성도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는데요^^;
인성공부를 하고 정치들을 해야지? 그러니 책을 던지지않나
책상에 연필을 찍지 않나? 허구헌날 지자랑질이나 하고 다니지 않나?
지 다리다쳤다고 장애인 체험한다는 헛소리난 삑삑하고? 애환견 처리방안 강구하라고 공무원들 다그치는 ㅠㅠ 암울하다
영어맨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거 아니세요ㅜ 그럼.. 누군가는 그렇게 타이핑하시는 영어맨님의 손가락을....
저인간 영어쓰면 혀를 확? 한국말이나 잘햐셔
최인혜 의원의 설명으로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군요.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