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12월11일 오산시 가장동 서부우회도로에서 오전 6시~ 8시까지 2시간 동안 음주단속을 벌여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1명, 무면허 1명 등 모두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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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부결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는 연말모임 등으로 과음 뒤 다음날 아침에 술이 덜 깬 숙취상태에서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평소처럼 핸들을 잡는 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사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단속에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혈중알콜농도 0.163%의 만취 운전자가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과도한 음주뒤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급적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며“연말연시 회식자리가 많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험 또한 높은 만큼 야간과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단속(화성동부경찰서)에 수고 합니다.철저히 단속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켜주기 바랍니다.그런데 시의원(최XX)의 음주운전 재판은 현재 어떻게 되었나요.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