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5대 오산 토박이, 이윤진 공인회계사가 자전적 에세이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 출판 기념회를 2월10일 웨딩의 전당에서 갖는다.
▲ 이윤진 회계사가 2월10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부제 ‘참 좋은 친구 이윤진의 책 이야기’ 책에서 저자는 소박하면서 진솔하게 올곧은 인생을 살아온 부친 이기정 옹의 아련한 기억과 인생 롤 모델 아버지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어 나갔다.
더불어 공인회계사·세무사로 오산·화성·수원시 등 지자체 예산 결산 및 회계 감사 등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열악한 지방재정과 부채절감 해결 방안 등은 경제전문가 진면목이 제대로 돋보이는 대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진 회계사는 “30년 간 공인회계사·세무사의 길을 걸으며 살아온 나날 추억과 전문인의 소견을 바탕으로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라는 한 권의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오산·화성·수원시 등 자치단체의 예산 결산과 회계 업무 등을 다루며 아쉬웠던 지방재정 확충 방안도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오산 토박이로서 지역 경제 전반에 대한 칼럼은 물론 재정 확충으로 오산경제 활성화에 자도적 역활을 기대 하며 출판회를 축하 합니다.
수성고의 자존심 꼭 승리하시길....
꼬옥 성공하세요 지금의시장님의 출판기념회 광고는 파웝창에 홍보해주고 선거법위반 아닌가? 특정정치인 홍보해주는 이유는 ?
원동아빠님! 어쩝니까? 출판기념식은 기대했다가 책 들쳐보고 행사 지켜보면 모두 실망하실건데....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다 그게 그것입니다.
정말 오산이란 도시에 필요한부분이 경제적인면인데 이런분이 있었는데 왜 쓸데없는 사람들이 오산을 대표했던건지... 책꼭 보고싶네요.
5대가 아닌 10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