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최현우)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월6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회 가졌다.
▲ 농협오산시지부(지부장 최현우)는 2월6일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닭·오리고기의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농촌지도자 및 한국농업경영인 오산시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시청관계자, 농협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시식하고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최현우 지부장은 “AI바이러스는 75℃ 이상 온도에서 5분만 조리해도 사멸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지부장은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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