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이우식)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악의 정도와 우리나라가 지출하는 비용 등을 문답으로 정리해 금연운동에 힘쓰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책 문답풀이 애니메이션
먼저 담배는 4천8백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 및 발암의심 물질로 구성돼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을 세계공중보건문제 1위로 지정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세대 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 전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1년 한 해 동안 1조7천억원이 흡연관련 암, 심장, 뇌혈관 진료비용으로 지출됐다고 밝혔다.
요즘 젊은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 그런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듯 합니다. 학교주변에서는 뭐 심각한 것 같구요
댐배땜에 엄청난 돈이 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