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오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혜숙)는 3월 28일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다문화가정을 초청, 전통재래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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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주여성들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에게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담근 고추장(3kg 용기 200개)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골고루 전달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