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위즈텍(대표 이삼해)이 4월4일 곽상욱 시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 오산시 외삼미동 위즈텍이 라면 2백 상자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했다.
2007년 창립된 위즈텍은 자동차 히터와 밸브 관련 전문업체로 행복트리 나눔사업을 통해 매월 정기기탁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전기요, 문구류, 식품 등 물품을 기부해 왔다.
▲ 위즈텍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는 행복나눔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삼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