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 갈곶동 에스엘그룹(회장 서준석)은 4월7일 화성시 동탄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청려수련원에 포장용 도가니를 기부했다.
▲ 에스엘그룹 관계자가 4월7일 청려수연원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엘그룹은 지금까지 10년이상 노인무료급식과 고아원, 양로원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사랑의 손길을 나누어 왔다.
▲ 식품업계 그룹으로 성장한 오산시 갈곶동 소재 에스엘푸드.
청려수련원은 외국인으로 국내 회사에 취업한 근로자들에게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인격이나 소양 등을 교육시키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평소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지침으로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온 서준석 회장은 “작은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인터뷰를 정중히 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