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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 Why don't  we  eat out? (외식 할까?)

  와이   돈   위  이트 아웃

 

A : Why don't we eat out?

B : Sounds great.

A : Let's try the new Taco place in downtown.

B : OK. Hurry up.

 

A : 외식할까?

B : 오 ~ 좋지.

A : 시내에 새로 생긴 타코집에 가 볼까?

B : 그래. 서두르자.

 

《eat out = dine out 외식하다 / It sounds great. 좋게 들리다 / Let's go ~ = Why don't we ~ Shall we go ~ 하자 / downtown 시내》

 

“여보, 앞으로는 밥도 준비해 봐?”

주말에 스파게티, 리조또, 고추잡채, 탕수육 등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내놓자 아내는 한술 더 떠 요구한다.

특별한 ‘요리’가 아닌 끼니를 때우는 소위 ‘밥’을 해보라는 거였다.

주말 식사를 전담하다 보니 어느새 평일 아침도 내 차지가 되었다.

물론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가족들과 하는 외식 횟수는 부쩍 줄어들었지만 친척들과의 모임은 오히려 잦아졌다.

초대한 친척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니 TV 요리시간 만큼은 놓칠 수 없다.

군에서 막 휴가 나온 조카에게 물었다.

“외식할까?”(Why don't we eat out?)

“집에서 삼촌이 맛있는 음식 해주세요.”

언제까지 요리를 할지 모르지만 당분간 우리동네 식당 문 좀 닫아 놔야겠다. ㅋ ㅋ

 

※출처-OMG잉글리쉬

 

▲ 고일영                               ▲ 쥴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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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8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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