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홍진영)는 4월8일 목조문화재 궐리사(경기도기념물 제147호)에서 유관기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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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 대원들이 궐리사 경내에서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
소방대원·산불진화대원 43명, 소방차량 11대가 출동한 이날 훈련은 궐리사 사당에서 발생한 가상화재를 진압하고, 인근 야산으로 확대된 화재를 진압하는 상호공조 방식으로 전개됐다.
김광식 훈련담당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인 훈련과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