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는 4월18일 기존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순회교육에 나섰다.
| |
▲ 소외계층 발굴매니저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교육을 받고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집집마다 방문해 업무를 수행하는 우편집배원, 전기·수도·가스 검침원 등을 ‘소외계층 발굴매니저’로 지정, 각각 4월15일과 17일 수도검침원과 전기검침원 등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외계층 발굴매니저로서 역할과 무한돌봄센터 사업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소외계층 발굴매니저를 통해 제보된 어려운 이웃들을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과 민간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