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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 이마트 앞 1번 국도 도로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등 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기 오산시 원동 이마트 앞 도로에는 도로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되어 있어 자갈이 인근 도로로 흩어져 나왔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피해 다니기 바빴다.

 

 

또 보행자들은 흩어진 자갈뿐 아니라 파헤쳐진 도로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차량흐름까지 방해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포장 등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23살 홍모씨는 "도로 곳곳이 자갈로 넘쳐난다""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크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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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7 1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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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요괴천사2011-08-18 11:14:35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파손되어 운전하거나 보행자에게도 불편함이 너무 많다. 빠른복구가 되면 좋을텐데..비가 그치고나면 빨랑보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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