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5월16,17일 이틀간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외국인 상업시설이 밀집한 오색시장내 식당, 주점 등 범죄 발생율이 높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이 오색시장을 돌며 방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매주 금·토요일 조를 나눠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중국식품점 및 상가 일대에서 범죄예방 홍보, 기초질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윤동춘 서장은 “외국인 상가밀집지역과 인적이 드문 상가골목 등 치안유지에 힘써 4대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