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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시정·시책 연구하는 씽크탱크 - 오산시 공직자 모임, 제3기 생각보따리 출항
  • 기사등록 2014-05-21 1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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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는  5월21일 상황실에서 시정·시책 연구모임 제3기 생각보따리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가졌다.

 

생각보따리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반영하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 시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조직된 모임이다.

 

▲ 이강석 시장 권한대행과 공직자들이 발대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발대식은 양덕렬 기획감사관이 생각보따리 운영계획을 설명한데 이어 질의응답과 각 팀별 회의를 거쳐 팀대표 및 팀명을 선정하고 연구분야를 확정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근무경력 10년 이하 공직자 3개팀 1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생각보따리는 각 팀별로 시정발전을 위한 시책,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타기관 우수사례 및 적용방안 등 과제를 선정해 연구하게 된다.

 

생각보따리 각 팀은 2014년 말까지 매월 팀별 연구과제 및 방향과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는 정기모임을 갖고 수시로 소모임과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2년 제1기 3개팀 16명을 시작으로 2013년 5개팀 25명으로 격식을 차리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과 연구활동을 하면서 점차 활성화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생각보따리 모임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위해 현장방문과 국내 벤치마킹 등 지원과 연구결과 심사에 따른 시상,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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