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는 6월3일 물향기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명예계도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계도요원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 동영상 상영,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방법 설명이 있었다.

▲ 이강석 부시장(가운데)이 명예계도요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촉된 명예계도요원은 42개소 아파트 관리소장, 경비반장, 동대표 등과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공동주택 및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장애인 스스로 인권과 권리 인식을 높이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민원신고가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