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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등 예방 위해 새롭게 단장' - 오산스포츠센터, 보조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 기사등록 2014-06-10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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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스포츠센터 보조축구장 인조잔디가 개·보수된다.

 

이는 2010년 5월 준공 이래 연중 365일 생활체육 동호인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인조잔디 마모 가속에 따라 안전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오산스포츠센터 보조축구장 인조잔디가 7월말까지 전면 개·보수된다.

 

시비 6억원을 들여 인조잔디(7천649㎡) 교체 등 기타 시설을 7월말까지 개·보수된다.

 

시 관계자는 “연간 3만명이 넘는 이용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센터 보조축구장 인조잔디가 마모되면서 경기중 골절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됨에 따라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스포츠센터 보조축구장은 1일 3회 대관 기준으로 2013년 월평균 이용율이 101건(2천5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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