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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새마을금고, 5호 오색시장점 개소 - 새마을금고와 오색시장 ‘WIN-WIN(윈-윈)’
  • 기사등록 2014-06-20 1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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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공재목)는 6월20일 11시 오산 오색시장내 고객지원센터에 제5호 오색시장점 개소식을 가졌다.

 

▲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오색시장점 전경

 

이 자리에는 오산시 곽상욱시장과 새마을금고 경기지역 김기창본부장, 공재목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 김기창 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기창 경기지역 본부장은 “오산 오색시장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내적 성장을 성실하게 이룬 위상”이라며 “경영건전성 확보와 희망을 함께 준비하는 도전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오산새마을금고 개소식에서 내외빈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오산새마을금고는 1999년 11월 개소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오산시와 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업과 발전을 거듭하여 1천5백억 자산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였다.

 

▲ 공재목이사장이 GS인테리어 김청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공재목이사장은 개소식에서 그간 새마을금고 오색시장점이 자리하기까지 인테리어에 힘쓴 GS인테리어 김청래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어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 새마을금고 개소식에서 공재목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이사장은 “긴 경기 침체의 늪에서 힘겨운 때에 작은 공간에서 미흡하게 시작하지만 영세 상인들을 위한 금전서비스 제공에 힘써 지역공헌을 몸소 실천하는 금융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 곽상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오색시장은 경기도에서는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때에 이와 발전을 함께하는 금고의 개소는 큰 의미를 갖고 있어 시장과 금고의 발전이 WIN-WIN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웅수 오산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웅수 오산 시의회의장은 “작지만 강한 도시 오산에 작지만 강한 새마을 금고는 잘 어우러진 융합이라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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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0 1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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