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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곽상욱 시장은 7월 1일 오전 7시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취임일정에 따라 첫 출근을 현충탑에서 시작했다. 이후 오산터미널로 이동해 시민의 소리를 듣기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날 이른아침 오산역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유인물을 나눠주며 시민들과 만났다.
곽시장은 더러는 전단지를 외면하고 가는 시민들을 보며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 시민(41세, 남)은 "현재 수입으로는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으므로 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장이 직접 나눠주는 전단지를 받아든 대학생(21세, 여) A씨는 "서민 시장님이라고 하시는데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의 시정에도 서민위한 정책을 펴 주셨으면 한다"고말했다.
곽시장은 " 출근하는 시민들과의 아침 인사가 즐겁다"며 "취임식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곽시장의 취임식 일정은 3시 30분 오색시장에서의 선서식을 끝으로 서민과 함께하는 민생탐방으로 민선6기의 막을 올렸다.
아래 줄줄이...
그래도 오산의 시장이며 첫날이다
매사에 딴지를 걸어 어쩌라고?
이런못난 사람들로 인해 오산이 피해를 본다
지못난건 모르고 남을 헐뜯다니...
자기측근들 구속되어 있는데...혼자 신났구만! 자기만 살고보자는 이러한 시장한테 오산시를 맏겨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