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윤동춘)에서는 8월 6일 오전 11:0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오산시 세교동 소재 ‘물향기 유치원’에서 유치원원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캠페인 및 교육”등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 및 교육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8.14∼8.18)』 및 인천아시안게임(8.19∼9.19) 개최에 앞서 쓰레기 투기 등 3대 후진적 질서위반행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관심을 유도해 어려서부터 기초질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 기초질서 준수 의식을 강화하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쓰레기 등 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 등을 중점으로, 8.1∼8.18일까지 기초질서 준수 홍보강화 기간 운영 중이며 8.19∼9.19까지 기초질서 위반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