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월 1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실천을 위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은 25일 대원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상담은 물론이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행 등 민원창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곽상욱시장은 남부종합사회 복지관으로 이동하여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대원동 주민들은 곽시장에게 23일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의‘SM 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국제 아카데미설립 관련 MOU 협약내용에 관하여 많은 질의가 있었고 곽시장은 궁금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양산동 일원을 K-POP 열풍의 산실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혁신교육을 연계한 터전을 제공하여 오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MOU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대원동 최모씨(51)은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창업 지원 신청 상담, 대원동 김모씨는 대림아파트 1,2단지 앞 스쿨존 방지턱 추가 요구를 하였다.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달 중앙동을 시작으로 지역 6개동을 월 1회 순회하여 대시민 스킨십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시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8-25 16:51: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