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문부홍 기자 = 오산시는 시민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시정참여 기회를 매년 10명 정도의 명예시장을 위촉하고 있는데 민선 6기 2대 명예시장에 강미웅(72세) 회장을(세교 10단지 입주자 대표) 위촉했다.
▲강미웅1일 명예시장이 곽상욱 시장에게 시정방향을 부탁하고 있다 |
1일 명예시장은 여러 분야, 단체 그리고 지금까지 위촉된 명예시장의 전문 분야를 고려하여 신청자중 역량있는 시민을 선발하여 남, 여 교대로 명예시장에 위촉한다.
▲강미웅 명예시장이 현 시장 자리에서 시장의 직무를 다짐한다 |
▲오산시 보건소에서 보건 행정 현황을 듣고있다. |
▲왕영애 오산시 보건소장이 경청하고 있다. |
▲U-City 통합운영 센터를 방문한 강미웅 명예시장 |
▲에코리움 전망대에서의 강기웅 명예시장 |
▲오산 스포츠센터내 수영장을 둘러보고있다. |
마지막으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이종상 오산시설관리 이사장과 스포츠센터 본부장에게 시설현황을 청취하고 수영장, 헬스장, 생활 스포츠 경기장들을 둘러보며 '오산시민이 이용하는 좋은 시설을 직접 보니 예산이 많이 배정되면 좋겠다'며 직원들을 노고에 감사했다.
강 명예시장은 오늘 하루 오산시의 여러 곳을 둘러보았는데 여러 좋은 시설과 의료시설이 훌륭한 보건소 등이 시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해서 이용 시민들이 적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시장, 공무원이 많은 업무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오직 시민들을 위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고 시정에 임해주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오산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하루의 명예시장 소감을 피력했다.
<동행취재 이모저모>
▲강미웅 명예시장이 오산시보건소에서 금연 실행여부를 테스트받고 합격을 받았다 |
▲U-City통합 운영센터에서 비상상황을 직접 시연했다. |
▲스포츠센터 관계자와 헬스장을 둘러보고있다 |
▲스포츠센터내에 인공암벽 연습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