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 연휴기간중 의료기관과 약국 지정 운영
  • 기사등록 2014-09-01 13:43:26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119구급대,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해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기간중 관내 총 146개소 의료기관과 154개 약국중 연휴 첫날인 6일 123개소, 7일 28개소, 8일(추석당일) 19개소, 9일 36개소, 10일 94개소가 비상진료 및 당번약국으로 운영되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진료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게 됐다”며 “연휴기간중 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가까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휴기간중 일자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 E-Gen(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031-8036-6049)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9-01 13:43:2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