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오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6~10일까지 보건소 ,119구급대,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하여 추석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연휴 기간중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진료공백 및 약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관내의 총 146개소 의료기관과 154개소의 약국은 연휴 첫날인 6일은 123개소가, 7일 28개소, 8일 19개소, 9일 36개소, 10일 94개소가 순차적으로 비상진료 및 당번약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일자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오산시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오산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로 문의((031)8036-6049)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