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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오산시는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했다.

 

 

월례조회는 임정엽 前 완주군수가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한 직장교육에 이어 시민·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시민과 직원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을지연습 추진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관행적 비리와 비위는 차단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바른 공직자, 모범 공직자의 본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9월중 중점 추진사항으로 추석연휴 종합대책, 제26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 한마당 축제, 제5회 독산성 문화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 편성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후에는 경기도 전본희 감사관이 강사로 나와 법령과 현실과의 괴리 등 여러 이유로 능동적 업무추진을 못하고 있는 경우, 적극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컨설팅하는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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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2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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