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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NH농협 최현우 오산시지부장,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의회 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회 사무실에서 돼지고기 장조림, 다시마튀각 등 반찬세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관내 133세대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최 지부장은 “풍요로운 추석 명절에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나 외로운 독거노인이 많다.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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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2 1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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