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동부서, 추석맞이 4대악 근절캠페인 - 깨끗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 기사등록 2014-09-04 08:21:27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14. 9. 2(화) 오산시 궐동 소재 원룸단지 일원에서 오산시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궐동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 100여명과 경찰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범죄를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하여 깨끗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또한, 원룸밀집지역을 3코스로 나누어 기초질서 준수, 4대악 근절홍보 플래카드와 전단지 배포 및 도보순찰을 통한 가시효과를 극대화하여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보 노력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우리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기초질서가 무너지면 그로 인해 더 큰 무질서, 불법이 발생되고 사회적 혼란까지 야기할 수 있으므로,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4대악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 예방을 위하여 민· 경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다함께 매진하기로 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9-04 08:21: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