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수)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아 4일  관내 저소득계층 30가구 150만원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 회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관내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기쁨과 보람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기쁨을 함께 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소득층 k씨는 “경제가 어렵지만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드린다. 더블어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회원들은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문품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