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시장(곽상욱)이 6·4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사조직 '백발회'의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선거운동
활동내용을 곽 시장에게 보고했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곽상욱 오산시장
수원지검 공안부(최태원 부장검사)는 구속된 백발회원 K씨로 부터 선거와 관련한 “선거운동 기간에 활동하는 내용 중 일부를 사장님(곽 시장)께도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이번 진술은 곽 시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것과 반대진술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검찰은 백발회원의 진술내용을 토대로 곽 시장이 단순히 관련 보고를 접하기만 한 것인지와 백발회원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오산시장 선거운동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백발회' 회원 K모 씨 등 6명을 구속기소 했다. 곽 시장의 사조직으로 알려진 ‘백발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시정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 꼬와서 오산♡♡♡ 창간혔지
꼬우면 니가 편집장 하세요 ㅎㅎㅎ
곽시장 검찰 소환임박 기사는 왜 밑으로 숨겨놨어요? 축제하며 오산시예산낭비하는 무궁화축제뒤에 뭐가 숨어있나요? 기업들 소방법 트집잡아 계속해서 보도하는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