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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 사업, G-STA+R 프로젝트 - 경기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새 모델 제시
  • 기사등록 2011-05-12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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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pt">【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2001년 교육컨설팅 사업을 G-STA+R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도는 11일 오후 2시 도청 상황실에서 안양시(시장 최대호), 광명시(시장 양기대), 경기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2011년도 교육컨설팅 사업인 G-STA+R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수행 기관간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유도하고 기관의 인재개발 전략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컨설팅은 도 인재개발원(원장 최봉순)2009년 수요자 중심, 역량 중심으로 공무원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면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연천군, 소방재난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복지재단 등 13개 기관이 기관 고유의 특성에 맞는 인재육성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분석 하는 한편,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기관의 인재육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컨설팅 결과물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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