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독산성문화제 기간 동안(20일~21일) 공인돌공원에서 진행하게 될 ‘조선이 사랑한 글씨展’은 충(忠), 효(孝)를 주제로 한 조선시대 명필의 탁본 전시와 서예체험 어린이역사교실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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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이 사랑한 글씨展 탁본 전시 |
▲ 서예체험교실
한신대학교 박물관의 도움으로 진행 하게 될 탁본 전시는 역사의식을 고취와 더블어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문화공장오산 4충에서는 충(忠), 효(孝)를 주제로 한 조선시대 글씨 써보기는 비석에 새겨진 조선명품 글씨를 직접 써보는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 어린이역사교실
뿐만 아니라 21일 날 문화공장오산 4층 세미나실에서는 충(忠), 효(孝)를 주제로 한 어린이교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들에게 재미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충(忠), 효(孝)사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이번 ‘조선이 사랑한 글씨展’ 더욱 특별하다.
한편, 이번 ‘조선이 사랑이 글씨展’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으로 귀중한 사료를 눈으로 보고 또 직접 손으로 써보고 공부까지 할 수 있는 귀한 전시해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