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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23일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최현우),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대표 정미섭) 등 4개 기관은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내고장 농산물 산지소비(産地消費)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농협이 펼치고 있는 ‘식사랑농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축산물의 해당지역에서의 소비촉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여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이다.

 

 

이기택 조합장은 “세마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오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관공서, 학교, 기업체 등 농산물 판로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현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고장 농산물의 산지소비를 위한 캠페인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소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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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3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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