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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회장 정영모)는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채수희)를 방문하여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침술 봉사’와 병행하여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링 상담을 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숙식제공을 받고 있는 무의탁 출소자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건강한 사회적응을 돕기위해 진행되었는데, 10여명의 대상자가 무료건강검진 및 침술치료 혜택을 받았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정영모 회장은 “그동안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지만, 의료시술의 의미만이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바탕을 제공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인생선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지부 채수희 지부장은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출소자들을 이끌어 주시는 법사랑위원님들의 활동으로 사회는 좀 더 밝아지고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지부를 찾아 봉사를 해주시는 정영모 회장님과 김정민 위원님 등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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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3 1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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