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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도연 기자 =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오산시 누읍동 산업단지내 한 공장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배관 용접을 하던 인부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로 붕괴 된 지붕

 

이 공장은 폐수 처리 시 사용되는 효소제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경찰에서는 인부 2명이 설비 증설을 위해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화재를 발견하고 B씨가 화재 진압을 위해 소화기 가지러 잠시 아래층으로 내려간 사이 폭발 사고가 일어나 위층 작업장에 남아있던 A씨는 사망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는 바로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진압 되었으나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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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0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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